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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EYST 1779

이스트 1779



경주의 슬기


마음을 여유롭게 하는 공간의 실현은 지식이 아닌, 직관이 자리하는 것. 전환적 발상을 대입한 이곳은 미래 기억을 예고하는 새로운 문화적 감성을 직조하는 공간입니다.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동시에 미래 지향적 방향성을 나타내는 경주 Eyst 1779는 삼국시대 제작된 전돌을 삼아 붉은 벽돌로 공간을 조적했습니다. 바닥과 벽, 내부 공간까지 전체 모든 면을 벽돌로 구성하며 경주 건물의 특징인 한옥 지붕 기와 구조로 적절한 조화를 갖췄습니다. 그리고, 선형적 구성 속에서 외부의 자연물과 내부의 굽이치는 가구는 공간의 긴장과 연결을 이룹니다. 


경주 교동에서 마주하는 근대적 시공간의 횡단은 감각적인 동시에 매우 개인적인 기록의 연대와 공존할 것입니다. 시공간의 횡단 속에서 사람들은 문득 이곳이 경주임을 알아채게 됩니다. 사계절 경주 특산을 어떻게 활용할지를 고민하고 근대성을 간직한 조형을 구상하는 것은 로컬의 가치와 글로벌의 가치가 이끄는 현실적인 오디세이의 출발입니다. 가능성은 항상 의외성 속에서 시작됩니다.

경주 특산의 새로움

유제품

고품질 경주산 원유로 다양한 유제품을 만들기 위해 여러 기업과 상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가지고 다양한 제품을 제공합니다. 경주우유를 활용한 소금모나카는 경주의 새로운 시그니처로 자리하고자 합니다. 지역 원유를 활용해 ‘메이드인 경주’ 브랜드를 확장해 갑니다.

팥 

경주의 명품 팥을 사용해 새로운 특산품을 선보입니다. 재단법인 1779의 연구원이 개발한 팥 스프레드는 경주의 시그니처로 이어지며, 경주산 유제품의 풍미를 새롭게 합니다.

하우스오브초이

HOUSE OF CHOI

054-777-1779

hello@1779.kr

경주시 교촌안길 25

25, Gyochonan-gil, Gyeongju-si

대표 최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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